정읍시가 오는 9월5일까지 소형건설기계 조종사 면허취득 교육 신청자를 모집한다. 농작업에 필수적인 소형기계의 안전 활용을 위해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하는 이번 교육은, 정읍시 관내 농업인의 조작 능력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청 자격은 정읍시에 1년 이상 거주한 만 18세 이상 70세 이하의 농업인으로, 1종 보통운전면허를 소지해야 한다. 접수는 농지 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며, 교육과정 수료 시 조종사 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모집 분야는 농촌 현장에서 다목적으로 활용되는 소형굴착기, 스키로우더, 지게차 등 총 3종이다. 교육은 전문 교육기관과 연계해 이론 6시간, 실습 6시간으로 구성되며, 정읍시는 교육비의 50퍼센트를 지원한다. 이론 교육은 관련 법규, 장비 정비 이론, 구조 이해 등을 포함하고, 실습은 운전 및 취급 요령 중심으로 진행된다.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897명의 농업인에게 면허 취득을 지원해 왔으며, 이와 함께 농업기계 안전사용 실습 등 사고 예방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왔다. 이를 통해 농업인 스스로 장비를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기여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과장 김원심)는 “소형건설기계는 농촌의 거의 모든 작업에 활용되는 필수 장비인 만큼, 농업인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조작 기술 교육과 장비 이해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현장의 수요에 맞춘 실질적인 교육지원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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