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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와이엠씨에이(YMCA·기독교청년회)가 주관한 제4회 유소년 수영축제가 초등학생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수영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장은 학부모들의 응원과 학생들의 열정으로 물속 열기로 가득 찼다.
정읍시청소년수련관 실내수영장에서 8월12일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초등학생 선수들과 학부모들이 함께해 뜨거운 현장 분위기를 만들었다. 학생들은 25미터 자유형·배영·접영 등 종목별 경기에 출전해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으며, 응원 속에 긴장과 열정을 담은 승부가 이어졌다. 경기 이후에는 수구, 물속 줄다리기, 4인 배 타기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들이 물놀이의 즐거움을 나누었다. 일부 종목에서는 저학년 선수들의 도전이 이어져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고, 어린이들의 패기가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한 학부모는 “수영을 통해 아이들이 체력은 물론 협동심과 자신감을 함께 기를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읍와이엠씨에이는 지난 2022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유소년 수영축제를 열고 있다. 수영 인구 저변 확대와 지역 청소년 대상 생활체육 활성화가 주된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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