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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북중학교(교장 정용운)는 7월16일 출판사 다산북스(대표 김선식)로부터 약 5000만원 상당의 도서 3000권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기증자는 고창북중학교 23회 졸업생인 김선식 대표로, 이번 도서 기증은 지난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다. 김 대표는 자기계발, 인문, 소설, 에세이, 웹소설·웹툰 등 다양한 분야의 출판 콘텐츠를 선도해 온 인물로, 이번 기부를 통해 후배들에게 지식과 독서의 기회를 전달했다.
김선식 대표는 “책을 가까이하는 습관은 삶의 방향을 바꾸는 힘이 있다”며 “후배들이 책 읽는 문화를 자연스럽게 체득하고 창의적이며 융합적인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용운 교장은 “이번 도서 기증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선배가 후배들에게 보내는 깊은 격려이자 본교 교육 철학과 맞닿아 있는 나눔의 실천”이라며 “고창북중학교는 인공지능·디지털 기반 교실을 중심으로 전북미래학교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기증 도서들은 학생들의 자율적 독서 환경 조성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서를 접한 학생들은 따뜻한 감동과 동기 부여를 전했다. 2학년 한예주 학생은 “책 선물을 받은 느낌이라 기쁘고, 멋진 선배님이 계신 것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최지우 학생은 “저도 나중에 이런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고창북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와 동문 간의 협력을 통해 건강한 학교 문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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