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기사제보구독신청기사쓰기 |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기사제보
구독신청
광고안내
저작권문의
불편신고
제휴안내
기관,단체보도자료
 
뉴스 > 문화·스포츠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윤준병 의원, ‘제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서훈법’ 대표발의
현행법에서 제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들의 항일무장투쟁 전개 명시하고 있음에도 독립유공 서훈 배제돼
김동훈 기자 / 입력 : 2023년 03월 03일(금) 11:28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윤준병 국회의원(정읍시·고창군)222, 18949월 항일무장투쟁을 전개했던 제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들을 독립유공자로 서훈할 수 있도록 하는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서훈법’(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등의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은 일제의 침략으로부터 국권(國權)을 수호하기 위하여 동학농민혁명에 참여한 사람의 애국·애족정신을 기리고,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와 그 유족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한 사항들을 규정하고 있다. 특히, 현행법 제2조 제1호에서 제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에 대해 ‘18949월에 일제의 침략으로부터 국권을 수호하기 위하여 항일무장투쟁을 전개한 농민 중심의 혁명 참여자로 정의하고 있다. 하지만 현행법에서 일제의 침략으로부터 제2차 동학농면혁명 참여자들이 항일무장투쟁을 전개했음을 명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순국선열·애국지사로서 그 공로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채 서훈에서 배제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윤준병 의원은 제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들의 명예를 선양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가 제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중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 대해 서훈 또는 표창을 추천할 수 있도록 하고, 그 공적에 따라 건국훈장(建國勳章건국포장(建國褒章) 또는 대통령 표창 대상자로 추천할 수 있도록 한다는 개정안을 발의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추천으로 건국훈장·건국포장 또는 대통령 표창을 받은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는 건국훈장·건국포장 또는 대통령 표창을 받은 날에 독립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른 등록을 신청한 것으로 간주하도록 했다

김동훈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웰파크호텔, 고창 체류형 관광의 새 거점 되나
정읍시, 어린이 전용병동·소아진료센터 새롭게 연다
[인터뷰] 고창군이장단연합회 제16대 김형열 회장
고창농협 조합장의 진심은 무엇인가
고창문화관광재단–석정웰파크요양병원, 치유문화 확산 맞손
건설업자들과 해외골프…정읍시 공무원 4명 수사
불길 앞선 용기, 대형 산불 막았다
해리면에 울려 퍼진 첫 아기 울음소리, 희망을 더하다
고창신재효문학상, 지역과 문학을 잇는 새로운 서사
마라톤 코스에서 쓰러진 50대, 경찰·군의관·간호사가 함께
최신뉴스
고창군 2025년 하반기 정기인사: 7급 이하 승진내정자  
고창군 2025년 하반기 정기인사: 6급 이상 승진내정자  
맛, 체험, 유산의 고장 고창…복분자·수박·풍천장어로 여  
정읍시가 꼽은 ‘지역의 맛’…15개 업소 맛집 지정  
더 많은 지역 대학생에게 실질적 기회…정읍시, 우수인재  
고창 광신아파트, 조경·층수 논란 속 행정 적법성 강조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 생태체험 축제의 장  
“우아함이 피트니스가 되다”…고창군체육회 바레 핏 ‘백조  
고창초, 전북 119소방동요대회 초등부 대상 수상  
정읍 청소년, 무대에서 미래를 펼치다  
마당바우FC, 제24회 고창군축구협회장배 우승  
찬란한 밤에 깨어난 국가유산…고창의 역사, 야행으로 물들  
정읍을 관통한 화력발전소 갈등, 주민 반발에 설명회 무산  
별 보며 마음을 잇다…정읍교육지원청, 다문화가족 과학·생  
정읍 초·중 육상대회…한솔초·정읍초·배영중 종합우승  
편집규약 윤리강령 윤리강령 실천요강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주간해피데이 / 사업자등록번호: 404-81-36465/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월곡로 38번지 상원빌딩 3층 / 발행인.편집인: 박성학
mail: hdg0052@naver.com / Tel: 063- 561-0051~2 / Fax : 063-561-556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244 | 등록연월일: 2008. 5. 24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