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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를 이용한 전통고기잡이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3년 10월 25일(금)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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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읍 백양마을(이장 유양종)에서는 지난 10월14일 백양마을 주민과 지역유지, 강호항공고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래를 이용한 전통 고기잡이를 백양1저수지에서 실시했다.
이날 선 보인 가래는 대나무를 이용해 만든 것으로, 옛 조상들이 허리까지 차는 물속에서 물고기의 움직임을 보고 고기를 가래에 가두어 잡는 방식으로, 넓은 저수지나 하천에서 사용되었다.
백양마을 주민들은 전통 보존을 위해 매년 1회씩 가래를 이용한 전통고기 잡이를 실시하여 가물치, 자라, 장어, 붕어, 새우 등을 잡아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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