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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면 야산에서 화재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3년 03월 10일(일)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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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6일 낮 12시30분께 전북 고창군 해리면 왕촌리 안봉마을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5㏊가 소실됐다. 불이 나자 전북도는 헬기 1대와 공무원 등 50여 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고, 소방서 추산 7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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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훈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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