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북CBS, 고창중계소 허가 결실 맺어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3년 02월 18일(월) 15:29
공유 :   
|
전북CBS(본부장 최인)는 “한국방송통신위원회가 CBS의 고창중계소 설치에 대해 최종 승인했다”고 지난 2월 13일 밝혔다. 이번 전북CBS의 고창 중계소 설치로 앞으로 고창군에서도 FM 96.3MHz를 잡음없이 깨끗하게 들을 수 있게 됐다. 전북CBS(본부장 최인)는 “한국방송통신위원회가 CBS의 고창중계소 설치에 대해 최종 승인했다”고 지난 2월 13일 밝혔다. 이번 전북CBS의 고창 중계소 설치로 앞으로 고창군에서도 FM 96.3MHz를 잡음없이 깨끗하게 들을 수 있게 됐다.
사실 그동안 고창지역은 낮은 전계강도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전북CBS를 비롯한 전북에서 송출되는 FM 라디오방송 청취가 어려운 상태였다. 이번 고창지역 FM 라디오방송 중계소 허가는 전북CBS가 처음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특히 전북CBS의 고창중계소 설치허가가 결실을 맺게 된 데에는 김춘진 의원(민주통합당, 고창·부안)의 공이 컸다는 후문이다. 김 의원은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와의 만남을 통해 고창 지역의 난청 해소를 호소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전북CBS 고창 중계소 설립허가 소식을 접한 김 의원은 “고창 지역의 라디오 방송 난청 해소를 경험 삼아서 전북의 다른 난청 지역 해소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인 본부장은 “고창 지역의 FM방송 난청을 해소하기 위해, 전북CBS는 지난해 8월 남원 중계소의 화재 사건 이후 남원 중계소의 정상화와 함께 고창 중계소도 설립될 수 있기를 기도해왔다. 이 같은 기도를 하나님께서 기적적으로 들어주셨다. 고창중계소는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다”라며 “앞으로 전북CBS는 고창 중계소가 하루빨리 하나님의 선교방송을 송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실 그동안 고창지역은 낮은 전계강도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전북CBS를 비롯한 전북에서 송출되는 FM 라디오방송 청취가 어려운 상태였다. 이번 고창지역 FM 라디오방송 중계소 허가는 전북CBS가 처음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특히 전북CBS의 고창중계소 설치허가가 결실을 맺게 된 데에는 김춘진 의원(민주통합당, 고창·부안)의 공이 컸다는 후문이다. 김 의원은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와의 만남을 통해 고창 지역의 난청 해소를 호소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전북CBS 고창 중계소 설립허가 소식을 접한 김 의원은 “고창 지역의 라디오 방송 난청 해소를 경험 삼아서 전북의 다른 난청 지역 해소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인 본부장은 “고창 지역의 FM방송 난청을 해소하기 위해, 전북CBS는 지난해 8월 남원 중계소의 화재 사건 이후 남원 중계소의 정상화와 함께 고창 중계소도 설립될 수 있기를 기도해왔다. 이 같은 기도를 하나님께서 기적적으로 들어주셨다. 고창중계소는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다”라며 “앞으로 전북CBS는 고창 중계소가 하루빨리 하나님의 선교방송을 송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
김동훈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송전탑 백지화” 전북 8개 시군, 한전 송전선로 전면 |
고창중학교, 어버이날 맞아 지역 어르신께 손편지·안마봉 |
정읍시, 공공산후조리원 설계 전면 조정…2026년 10월 |
정읍시, 10년 농촌공간 대개편 시동 |
정읍시, 읍면 평생학습권 보장…‘모두배움터’ 15곳 운영 |
정읍시, 생활환경에서 도시전략으로…친환경 정책 전방위 확 |
고창군, 가정의 달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1+1+1 통큰 |
고창군, 외부 청년농 유입 증가…정착 지원 강화 |
심덕섭 고창군수, 농민들과 모내기 동행 |
고창교육지원청-웰파크호텔, 교직원 복지 협약 체결 |
전북도의회, 송전선로 일방 추진에 제동 걸다 |
내장산, 다시 ‘한국관광 100선’ 중심에 서다 |
정읍 서남권 추모공원, 운영 방식 전면 조정 |
1894명의 발걸음, 정읍이 혁명을 다시 걷다 |
고창 복분자주, 호주 향해 수출 항해 나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