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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예술단 ‘고창’, 서울석세스어워드 문화부분 ‘국악대상’ 수상
안상현 기자 / 입력 : 2013년 01월 23일(수)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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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국악예술단 ‘고창’(공동대표 오승일·손초혜)이 구랍 3일 서울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4회 2012서울 석세스 어워드 시상식’에서 문화부문 국악대상을 수상했다.
‘제4회 2012 서울석세스 어워드 시상식’은 서울신문, 서울 stv 주최로 열렸으며, 서울하얏트호텔에서 정치· 경제·사회·문화 등 4개 부문에 걸쳐 총 14개의 상이 수여됐다.
이날 문화부문에서 국악예술단 ‘고창’은 국악대상을 받아 싸이(문화대상), 박완규(가수대상), 피에스타(신인가수상), 조민수(연기대상)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다.
오승일 대표는 “국악예술단 ‘고창’이 서울까지 올라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수상자들 모두 명성이 있는 분들인데, 그분들과 함께 자리를 같이해 영광이었다. 무엇보다 이번 국악대상 수상으로 고창이라는 지역을 더 많이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 앞으로도 국악예술단 고창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2009년도에 창단된 퓨전국악예술단 고창(高唱)은 고창지역에 기반을 두고 10여명의 젊은 국악인들이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2011년도 9월에는 고창군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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