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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회관 돌며 금품 훔친 일당 검거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3년 01월 17일(목)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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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을 돌며 마을회관에서 금품을 훔친 일당이 적발됐다. 고창경찰서는 6일 농촌지역을 돌며 마을회관에서 텔레비전을 비롯한 금품을 훔친 전모씨 등 2명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이모씨와 함께 지난해 11월16일 저녁 늦은 시간을 이용해 고창 일대 마을회관 7곳을 돌며 엘시디 텔레비전 7대(시가 50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들은 같은 수법으로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전남·북지역 일대 마을회관을 돌며 총 80회에 걸쳐 6000만원 상당의 텔레비전과 노래방 기계 등을 훔친 뒤, 인터넷 중고매매 사이트를 통해 판매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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