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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관사 매각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2년 10월 08일(월)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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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파트에 있던 이강수 군수의 선출직 관사(官舍)가 매각된 것으로 확인됐다. 최저입찰가는 1억2800만원이 제시됐지만, 12명의 입찰자가 참가해 최종적으로 1억7천만원을 제시한 A건설이 낙찰을 받았다. 지난 8월 27일 A건설로 소유권이전등기가 완료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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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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