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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음면, 전북형 슬로시티 시범사업 설명회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2년 09월 30일(일)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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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은 18일 공음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전북형 슬로시티 구축 시범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전북형 슬로시티 사업 추진계획과 관련해 ‘전북형 슬로시티 개념과 기본방향’ ‘정책구현 추진일정’ ‘국내 슬로시티 인증지역 추진사례’ 순으로 진행됐다.
전북형 슬로시티 사업은 주민의 삶 자체를 소재이자 자원으로 활용하여 ‘느림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지역주민 주도의 '면(面)' 만들기 공동체 사업이다. 군은 시범사업 예비대상지인 공음면을 대상으로, 향후 슬로시티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핵심마을 지정 등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북형 슬로시티 시범사업은 도내 각 시·군별로 1곳을 선정하여 지역별로 2012~ 2015년까지 총 10억원이 지원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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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훈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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