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창군 농어업회의소 창립을 위한 회원가입 진행
최형영 기자 / 입력 : 2012년 08월 27일(월) 13:02
공유 :   
|
고창군 농어업회의소 설립추진단(단장 신연수)에서는 고창군 농어업인의 대의기구 역할을 수행할 농어업회의소 설립을 위해 고창군 관내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회원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농어업회의소는 나주, 진안, 평창, 거창, 봉화와 함께 농림수산식품에서 선정하는 시범사업지구로 선정돼 지난해 11월부터 설립을 준비해 오고 있다.
그동안 고창군 농어업회의소 설립추진단에서는 고창군 관내 농어업인 단체, 행정, 농어업 관련 기관장이 함께 참여하는 설립추진단과 실무TF팀을 구성하고, 14개 읍면 주민대상 순회 설명회를 실시하였으며, 농어업인 단체장들과 여러 차례 만남을 통해 조직형태, 정관 등을 마련하는 등 설립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진행하였다.
고창군 농어업회의소는 관내 농어업인들의 자발적 참여에 의한 농정협의체 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9월에 창립대회를 개최 농어업인의 대의기구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아직까지 고창군 농어업회의소 회원에 가입을 하지 않은 관내 농어업인들은 거주지 읍면사무소(산업경제담당)에 방문하여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
|
|
최형영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고창 고구마로 만든 가을 한정판, 전국으로 퍼진다 |
15% 할인 돌입한 지역상품권, 소비에 활력을 불어넣다 |
100세 시대 설계서, 오종남 교수의 묵직한 조언 |
정읍시의회 제306회 임시회 개회…생활현안에 해법 촉구 |
조국, 고창 책마을해리 방문 “가장 외로울 때 도움 받았 |
여성 명창의 길을 연 진채선, 오늘의 무대에서 빛나다 |
고창종합테마파크 논란, 진정 무엇을 위한 외침인가 |
시민을 외면한 독선, 그 끝은 자멸이다 |
고창군, 251억원 증액 2차 추경 편성 |
유기상·김민영 조국혁신당 입당…정읍·고창 선거판 요동 |
고창 종합테마파크 추진, 심원면 17개 단체 “지역 생존 |
고준위폐기물 대응 논의…도의회, 한빛원전 점검 강화 |
고창농악 40년, 세계유산의 울림…흥과 전통의 무형유산 |
매운맛이 품은 여름, 고창 해풍고추의 귀환 |
고창교육청·고창군, 교육행정 실무협의회 개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