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2년 08월 13일(월) 10:04
공유 :   
|
고창군이 8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4개월간 수확기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최근 멧돼지·고라니 등이 급격한 개체수 증가 현상을 보이는 가운데 농경지·묘지 및 민가에 출몰하는 야생동물로 인해 예상되는 주민들의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간은 지난해보다 한달 연장해 운영되며 포획지역은 고창군 일원(피해신고 접수지역의 리 단위)이고 포획대상은 멧돼지·고라니·까치 등 3종이다.
군 관계자는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 발생 시 고창군 환경위생사업소 와 해당 읍면에 신고하면 신속한 출동과 포획으로 군민들의 인명 및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
김동훈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송전탑 백지화” 전북 8개 시군, 한전 송전선로 전면 |
고창중학교, 어버이날 맞아 지역 어르신께 손편지·안마봉 |
정읍시, 공공산후조리원 설계 전면 조정…2026년 10월 |
정읍시, 10년 농촌공간 대개편 시동 |
정읍시, 읍면 평생학습권 보장…‘모두배움터’ 15곳 운영 |
정읍시, 생활환경에서 도시전략으로…친환경 정책 전방위 확 |
고창군, 가정의 달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1+1+1 통큰 |
고창군, 외부 청년농 유입 증가…정착 지원 강화 |
심덕섭 고창군수, 농민들과 모내기 동행 |
고창교육지원청-웰파크호텔, 교직원 복지 협약 체결 |
전북도의회, 송전선로 일방 추진에 제동 걸다 |
내장산, 다시 ‘한국관광 100선’ 중심에 서다 |
정읍 서남권 추모공원, 운영 방식 전면 조정 |
1894명의 발걸음, 정읍이 혁명을 다시 걷다 |
고창 복분자주, 호주 향해 수출 항해 나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