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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이종석 국장, 익산시 부시장에 취임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2년 07월 31일(화)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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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출신인 이종석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이 지난 7월 13일(금) 익산시 부시장에 취임했다.
이종석 부시장은 전북대 행정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1975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전라북도 혁신분권담당관, 문화예술과장, 행정지원관 등을 두루 역임했다. 2010년부터 전라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으로 근무했다.
이종석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호남의 3대 도시로서 국가식품클러스터를 통해 동북아식품 수도로 거듭나고 있는 익산시에 부임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한편으로는 엄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변화와 발전의 기틀을 다져 익산이 대한민국의 중심도시가 되는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모든 경험과 열정을 쏟고 싶다”고 밝혔다. 또 “시민은 언제나 주인이고 중심이고 고객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시민참여의 시정, 시민감동의 행정서비스, 소통하는 행정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라는 담대한 꿈을 모두 함께 이뤄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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