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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리 석산, 5월경에 신규 허가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2년 06월 04일(월)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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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송면 암치리 석산에 5월경 기존 개발지역과 면해 신규 개발허가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군행정은 허가일, 허가기간, 채취량 등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지난 4월 17일(화) 전북지방산지관리위원회 회의 내용을 보면, (주)축복건설(대표 최동훈)이 쇄골재용으로 5만6356㎡(수량 166만루베)의 석산개발에 대한 심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지방산지관리위원회는 암치리 석산과 관련해 원안 그대로 의결했으며, ▲토석채취 기간 중 경관보호를 위해 전면부에 교목 식재로 차폐효과를 높일 것 ▲복구할 때 산지관리법령에 의거 상단부터 채취 ▲토석채취 후 평지에 단순 식재를 하지 말고, 숲체험이나 생태공원화 할 수 있는 방안 모색 등을 권고했다.
한편, (주)축복건설은 2005년 5월~2008년 1월 암치리 석산 채취 허가(면적 5만6314㎡)를 받았으며, 2010년 12월까지 연장, 2012년 5월까지 재연장, 이번에 다시 신규 허가(면적 5만6356㎡)를 받았다. 작년 3월 10일, 올해 허가면적보다 많은 19만9008㎡ 면적에 대해 환경영향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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