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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영농조합법인, 벼 수탁형 계약재배 시범사업자로 선정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2년 06월 04일(월)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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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영농조합법인(대표 박종대)이 벼 수탁형 계약재배 시범자로 선정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벼 수탁거래 활성화를 통해 쌀 수급 및 가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수탁형 계약재배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확정했다”고 지난 5월 16일(수) 밝혔다.
‘벼 수탁형 계약재배’는 미곡종합처리장(=알피시)과 법인화된 ‘들녁별 쌀 경영체’ 간에 계약재배 약정을 체결하고, 생산된 벼에 대해 알피시가 수탁매입(기준가격 80% 선도금 지급, 판매 후 20% 정산)하는 제도이다.
지원자금은 150헥타르당 14억여원을 ‘알피시 경영평가등급 기준금리’를 적용해 지원받게 된다. 이와 관련, 군행정 주관하에 ‘수탁형 계약재배 시범사업 운영협의회’ ‘수탁형 계약재배 활성화사업 지원단’ ‘수탁판매 운영협의회’ 등을 설치해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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