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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하는 순간 사고예방
고창소방서, 부주의 사고 예방대책 동아리 운영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2년 05월 21일(월)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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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소방서 구조대(대장 고광호)는 매년 발생하는 소방공무원의 안전사고의 획기적 저감을 위해 ‘아차 순간 사례’ 동아리를 운영한다.
매년 화재·구조·구급 및 소방지원 등 현장 활동 과정에서 안전사고로 인한 사상자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최일선 현장활동 대원에 대한 안전관리 및 사고 사례 교육의 미흡으로 동일한 유형의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조대는 매월 첫째주를 안전사고 방지대책 동아리 운영의 날로 지정하고, 각종 재난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 사전제거 및 개인이 겪었던 사고사례의 공유 및 전파를 통해 동일한 유형의 사고를 대비하고 있다.
구조대장은 “아차 순간 사례 안전사고 방지 동아리 운영으로 구조대원들에 대한 실질적인 안전관리 정책을 수립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사고로 인한 공사상자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여 대민 소방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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