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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전북도당위원장, 김춘진이냐 이춘석이냐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2년 05월 21일(월)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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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은 5월21일(월)~22일(화) 새 전북도당위원장 후보 등록을 받을 예정이다. 경쟁자는 2명. 김춘진 현 위원장(고창·부안 국회의원)과 이춘석 국회의원(익산갑)이 출마의사를 밝히고 있다.
삼선에 성공한 김춘진 의원은 “지역정치권의 역량이 많이 약화됐다”고 평가하며 “전북의 정치적 역량을 하나로 묶어낼 수 있는 재선 위원장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또한 “계보를 탈피한 무계파 정치와 당원과 소통하는 시스템, 생활 정치의 완성 등을 위해 한 번의 기회가 더 주어져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재선에 성공한 이춘석 의원은 “민주통합당 정치를 가장 불신하는 곳이 민주통합당의 텃밭인 전북으로 보고, 이같은 도민과 당원의 바람을 반영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꼭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김춘진 현 위원장은 후배에게 길을 터주고, 큰 무대로 가는 것이 옳다”고 주관을 밝히는 등 위원장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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