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창군한우협회 이호근 회장 취임
최형영 기자 / 입력 : 2012년 05월 21일(월) 10:54
공유 :   
|
고창군한우협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9일 고창 하나로마트 2층 문화센터에서 개최됐다.
제7대 강헌수 회장과 제8대 이호근 회장 이·취임식 행사에는 이강수 군수와 오덕상, 윤영식, 조규철 군의원, 임용현 한우협회 도지회장, 류제관 농업경인고창군연합회장, 신연수 고창군4H연맹회장 등 내빈들과 한우협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오덕상 군의원과 김사중 고창,부안 축협조합장, 이권수 군 산림축산과장이 감사패를 받았으며, 고창군한우협회 전 임원인 류우권, 이행만, 박서구씨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강헌수 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임기동안 물심양면으로 협력해 준 회원들과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하다”며 “한우사업이 힘들어 갈수록 품질 좋은 명품한우를 생산해 경쟁력을 키워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근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역대 회장들이 기틀을 마련해 준 터위에서 회원들과 화합하며 가교역할을 하겠다”며 “현실이 힘든 가운데도 200여 축산인들이 연 2천억원의 수익을 창출해 내고 있는 고창의 한우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수입소를 막는 일만이 최선이 아니라 좋은 품종의 한우를 길러야 할 것”이라며 “몸이 조금 불편하지만 재임동안 지역 작목반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
최형영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고창군, 251억원 증액 2차 추경 편성 |
유기상·김민영 조국혁신당 입당…정읍·고창 선거판 요동 |
고창 종합테마파크 추진, 심원면 17개 단체 “지역 생존 |
고준위폐기물 대응 논의…도의회, 한빛원전 점검 강화 |
고창농악 40년, 세계유산의 울림…흥과 전통의 무형유산 |
매운맛이 품은 여름, 고창 해풍고추의 귀환 |
고창교육청·고창군, 교육행정 실무협의회 개최 |
정읍, 도시민 ‘귀농체험 현장실습학교’ 선착순 모집 |
정읍사 국악경연대회, 정읍에 울린 전통의 결 |
사회적경제 인재 양성 ‘정읍시민대학’ 교육생 모집 |
도심 속 힐링 명소, 치유의 숲 조성사업 착공 |
정읍시, 일자리창출위원회 열어 내년 시책 논의 |
정읍, 미로분수와 연계할 벽천분수 추진 |
첨단과학산단 협의체 출범…기업 공동목소리 공식화 |
심덕섭 군수, 도민체전 선수단 현장 격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