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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보리밭축제 21일(토) 개막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2년 04월 23일(월)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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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고창청보리밭축제가 4월 21일(토) 개막해 5월 13일(일)까지 개최된다.
겨울을 이겨낸 보리는 3월이 되면서 다시 성장을 시작, 4월 초순에 이삭이 나오며 연두 벌판을 이루는가 싶더니, 4월 중순에그 푸르름이 더욱 짙어지다, 4월 말부터 5월 초순에 채색의 절정에 이른다. 이때에 맞춰 ‘청보리밭 축제’가 열리는 것이다.
축제는 공음면 학원관광농원 일원인데, 축제가 벌어지는 동안 보리밭걷기, 작은음악회, 보리개떡 만들기, 황토염색, 양떼 먹이주기 등 이런 저런 체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축제가 즐거운 것은 그 시기가 푸른 보리밭의 절정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 가족 여행의 경우 아이들에게 즐겁고 소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줄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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