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파손된 마을진입로 방치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2년 02월 27일(월) 14:28
공유 :   
|
고수면 예지리 산지촌 마을진입로가 작년 수해로 파손돼 있다. 급한 커브길이어서 경미한 사고지만 종종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고수면사무소에서는 “응급처치는 했으며, 주민숙원사업 예산확보 후 복구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한다. 하지만 이 경우는 멀쩡한 마을진입로가 수해로 파손돼 주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지, 마을발전을 위해 기획되는 ‘하세월’ 주민숙원사업이라고 할 수는 없다. 바로바로 복구할 수 있도록 예산을 운용하는 것이 군행정의 역할이 아닌가? 복구가 시급하다.
|
|
김동훈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정읍 친절공무원, 현장에서 피어난 감동 |
헌신이 만든 성과…고창 의용소방대 전북 최우수 평가 |
고창·고성 의용소방대, 14년 이어온 영호남 우정과 협력 |
색소폰 선율, 고창 무대에 꽃피다 |
정읍 청년, 창업으로 자라는 씨앗 |
정읍 바이오, 단계별 성장판 만든다 |
정읍 생활인구, 머무는 힘으로 빛나다 |
작은 손길로 피운 정읍의 녹색 나눔 |
흙이 빚은 손끝의 전통, 일상에 깃들다 |
아이와 지역을 품은 돌봄, 고창 거점늘봄센터의 하루 |
평화는 나눔에서, 학교와 지역이 함께 심는다 |
신협·호텔 손잡고 지역 활력 연결고리 |
기술인재 육성, 군(軍) 특성화고 협력의 장 열려 |
동학농민혁명, 학문 넘어 예술로 |
정읍소방서 이상일 제25대 서장 취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