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기사제보구독신청기사쓰기 |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기사제보
구독신청
광고안내
저작권문의
불편신고
제휴안내
기관,단체보도자료
 
뉴스 > 사회·복지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고창군, 유망 중소기업체와 570억원 투자협약 체결
흥덕산업단지 분양완료로 760여명 일자리 창출 예상<br>동강D&F영농조합법인 고창일반산업단지 첫 발, 500억원 투자
안상현 기자 / 입력 : 2011년 12월 19일(월) 11:17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고창군이 중소기업 3곳과 570억원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 체결은 지난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있었으며, 이강수 고창군수, 이성수 전북도 민생일자리본부장, 동강D&F영농조합 이경철 대표, 하이트목재산업(주) 임동문 회장, (주)경북식품 김성배 대표가 참석해 투자협약을 맺었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동강D&F영농조합은 2012년도부터 고창일반산업단지 내 66000㎡ 부지에 500억원을 투자해, 오리육가공시설(도압장, 부산물 가공시설, 훈제가공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며, 완공 시 300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하이트목재산업(주)는 흥덕농공단지 13000㎡ 부지에 2012년도부터 50억원을 투자해 대나무를 이용한 마루판 등 친환경 건축자재 생산시설을 신축할 계획이다. 또 (주)경북식품은 20억원을 투자해 과일과 채소 절임식품을 생산할 계획이어서, 지역농산물 판로확충도 기대되고 있다. 이 두 기업이 모두 들어설 경우 약 100여명의 일자리가 만들어진다.

이번 투자협약 체결로 흥덕농공단지(236000㎡)는 분양이 완료되어 입주기업(11개 업체) 모두가 공장을 가동할 경우, 약 760여명의 안정적인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지역경제와 고용환경 개선에도 크게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강수 고창군수는 “3개 업체가 안정적인 기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다수의 기업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총 동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안상현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고창농협, 상임이사 선출과 조합장 사퇴—조합 내 갈등, 어디
“2026 고창군수 선거, 누가 도전에 나서는가”
고창 선동초등학교 결국 역사 속으로
이해충돌방지법의 한계
[인터뷰] 고창군장애인체육회 홍기문 사무국장
고창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오는 3월5일 실시
한국국악협회 고창지부, 새 지부장 임병대 무투표 당선
고창미래교육센터, 160억 규모 교육혁신의 첫걸음 내딛다
정읍·고창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마무리…7개 금고 새 이사
정읍시, 초고압 송전선로 전면 반대 선언…“정읍을 포위하는
최신뉴스
“송전탑 백지화” 전북 8개 시군, 한전 송전선로 전면  
고창중학교, 어버이날 맞아 지역 어르신께 손편지·안마봉  
정읍시, 공공산후조리원 설계 전면 조정…2026년 10월  
정읍시, 10년 농촌공간 대개편 시동  
정읍시, 읍면 평생학습권 보장…‘모두배움터’ 15곳 운영  
정읍시, 생활환경에서 도시전략으로…친환경 정책 전방위 확  
고창군, 가정의 달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1+1+1 통큰  
고창군, 외부 청년농 유입 증가…정착 지원 강화  
심덕섭 고창군수, 농민들과 모내기 동행  
고창교육지원청-웰파크호텔, 교직원 복지 협약 체결  
전북도의회, 송전선로 일방 추진에 제동 걸다  
내장산, 다시 ‘한국관광 100선’ 중심에 서다  
정읍 서남권 추모공원, 운영 방식 전면 조정  
1894명의 발걸음, 정읍이 혁명을 다시 걷다  
고창 복분자주, 호주 향해 수출 항해 나섰다  
편집규약 윤리강령 윤리강령 실천요강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주간해피데이 / 사업자등록번호: 404-81-36465/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월곡로 38번지 상원빌딩 3층 / 발행인.편집인: 박성학
mail: hdg0052@naver.com / Tel: 063- 561-0051~2 / Fax : 063-561-556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244 | 등록연월일: 2008. 5. 24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