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연습장
타석식으로 된 1층 스크린 연습장은 자신이 친 공의 방향과 거리, 그리고 구질 등을 최첨단 스크린 장비를 통해 정확하고 세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전면·측면 카메라를 통한 단계별 분할화면으로 자신의 스윙모션을 전문가의 모습과 비교·분석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 자세 등을 교정해나갈 수 있다.

박성만 대표는 “스크린골프는 자신이 친 공의 비거리나 구질, 스윙 등을 최첨단 시설을 통해 비교·분석 해볼 수 있어 타수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한 홀컵 넣기나 구간별 및 장타연습 등 자신이 취약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반복연습을 할 수 있고, 같은 구간을 연습하더라도 게임을 하듯 다양하게 연습할 수 있어 지루함 없이 골프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국내·외 유명 골프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처럼 실제 골프장의 코스와 주변경관, 나무 하나까지도 3D영상으로 재현하고 있어 직접 필드에 나가 있는 것처럼 사실감 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기상청의 날씨 정보를 시스템에 입력하면 당일 기후가 게임에 반영되기 때문에 예상되는 날씨 환경에서 미리 연습해 볼 수 있어 필드에 대한 적응력을 한층 높일 수 있다.

박성만 대표는 “3D 스크린 골프는 가상이지만, 국내·외 유명 골프장의 모습을 3D로 실제처럼 재현해놨기 때문에 직접 필드에 나가 경기를 하는 것처럼 라운딩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기상청의 날씨정보를 게임에 적용시키면, 게임당일 기후조건이 프로그램에 반영되어, 미리 게임당일의 기후조건에 맞춰 연습해볼 수 있어 실제 필드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더욱이 전면 카메라를 통해 게임모습을 리플레이 화면으로 볼 수 있는 드라이빙레인지 시스템이 갖추고 있어, 자세교정 등 자신의 스윙모션을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파3홀을 내장해 숏게임(10, 20, 30, 40m… 등) 어프러치 연습은 물론 벙커샷, 퍼팅 연습까지 원하는 거리를 자유롭게 선택해 반복적으로 연습할 수 있는 훈련모드도 있어,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하나하나 채워나갈 수 있다.

# 회원제로 보다 저렴하게
모양스크린골프연습장은 회원제를 운영하고 있다. 회원제에 가입할 경우, 스크린골프를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 현재 이곳엔 30여명의 직장인 골프동호인들이 스크린골프를 즐기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밤 11시까지다.

박성만 대표는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요즘은 추운 실외보단 따뜻한 실내에서 운동을 하는 것이 건강에 더 이롭습니다. 춥다고 움츠려 있지만 말고, 따뜻하고 쾌적한 모양스크린골프 연습장에서, 동호인 간의 친목을 다져보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모양스크린 골프연습장을 많이 사랑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