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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원대 도박판 벌린 주부 등 입건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1년 11월 29일(화)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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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는 주택을 빌려 도박장을 차리고 수천만원대의 도박판을 벌인 혐의(도박개장 등)로 ‘총책’ 김모(48)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안모(48·여) 씨 등 2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11월 18일 오후 11시30분께 고창군 성내면의 한 주택에서 회당 2만∼10만원의 판돈을 걸고 속칭 ‘아도사키’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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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훈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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