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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에 농어업회의소 설치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1년 09월 26일(월)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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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는 농업인회의소를 고창을 비롯한 3개 시·군에 설치한다고 지난 9월 21일(수) 밝혔다. 작년 강원 평창, 전북 진안, 전남 나주, 올해 전북 고창, 경북 봉화, 경남 거창 등 총 6개 지역이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 농어업회의소는 농어업인의 대의기관으로써, 군청의 농어업 정책 결정에 자문·협의·조정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농어업회의소는 민간 자발적 기구임을 존중하여, 정부는 조력하는 차원에서 최소한의 한정된 지원만 할 예정”이며 “교육·컨설팅 지원, 핵심리더 육성과정 지원 등의 간접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복수의 농어업인들은 “재원은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관변단체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등이 앞으로 해결해나갈 과제라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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