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산업단지 7월 안에 재결 상정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1년 07월 19일(화) 13:39
공유 :   
|
고창일반산업단지 토지보상과 관련, 고창군이 “7월 안에 지방토지수용위원회에 재결을 상정하겠다”고 밝혔다. 재결을 상정하게 되면 앞으로 ‘수용재결 공고(고창군)→의견서 제출(토지소유자)→수용재결(지방토지수용위원회)→이의신청(토지소유자)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수용위원회에서 감정평가를 해서 다시 보상가격이 나오게 되면, 고창군은 그 보상가격에 해당하는 금액을 공탁금으로 걸고, 사업을 착공할 수 있게 된다. 물론 토지주들은 공탁금을 찾은 뒤에도, 이의재결과 행정소송 등을 진행할 수 있다. 7월 15일(금) 기준으로, 면적 대비 71%의 토지가 수용됐으며, 60명 78필지가 수용되지 않은 상황이다.
|
|
김동훈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송전탑 백지화” 전북 8개 시군, 한전 송전선로 전면 |
고창중학교, 어버이날 맞아 지역 어르신께 손편지·안마봉 |
정읍시, 공공산후조리원 설계 전면 조정…2026년 10월 |
정읍시, 10년 농촌공간 대개편 시동 |
정읍시, 읍면 평생학습권 보장…‘모두배움터’ 15곳 운영 |
정읍시, 생활환경에서 도시전략으로…친환경 정책 전방위 확 |
고창군, 가정의 달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1+1+1 통큰 |
고창군, 외부 청년농 유입 증가…정착 지원 강화 |
심덕섭 고창군수, 농민들과 모내기 동행 |
고창교육지원청-웰파크호텔, 교직원 복지 협약 체결 |
전북도의회, 송전선로 일방 추진에 제동 걸다 |
내장산, 다시 ‘한국관광 100선’ 중심에 서다 |
정읍 서남권 추모공원, 운영 방식 전면 조정 |
1894명의 발걸음, 정읍이 혁명을 다시 걷다 |
고창 복분자주, 호주 향해 수출 항해 나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