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볍씨 발아불량 피해조사 실시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1년 07월 19일(화) 13:38
공유 :   
|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발아 지연 등 불량 볍씨 피해를 조사한 결과, 고창에서는 볍씨를 폐기한 농가가 610농가에 1905포(20㎏), 입모율 저조로 인한 추가 모판수가 3만4268상자, 종자 반납이 2농가에 5포로 나타났다. 국립종자원 전북지원이 주관하고, 고창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제 피해사례를 접수했다. 조사 결과, 정부 보급종 모두에서 발아불량 피해가 접수됐으며, 특히 호품, 온누리, 운광 품종에서 대량 발생했다. 종자를 폐기한 농가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침종 실패농가가 413포, 모상자 파종 실패농가가 1157포, 본답 못자리 실패농가가 335포로 밝혀졌다. 한편, 국립종자원은 7월 15일까지 발아불량 피해사례를 추가 접수했다.
|
|
김동훈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송전탑 백지화” 전북 8개 시군, 한전 송전선로 전면 |
고창중학교, 어버이날 맞아 지역 어르신께 손편지·안마봉 |
정읍시, 공공산후조리원 설계 전면 조정…2026년 10월 |
정읍시, 10년 농촌공간 대개편 시동 |
정읍시, 읍면 평생학습권 보장…‘모두배움터’ 15곳 운영 |
정읍시, 생활환경에서 도시전략으로…친환경 정책 전방위 확 |
고창군, 가정의 달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1+1+1 통큰 |
고창군, 외부 청년농 유입 증가…정착 지원 강화 |
심덕섭 고창군수, 농민들과 모내기 동행 |
고창교육지원청-웰파크호텔, 교직원 복지 협약 체결 |
전북도의회, 송전선로 일방 추진에 제동 걸다 |
내장산, 다시 ‘한국관광 100선’ 중심에 서다 |
정읍 서남권 추모공원, 운영 방식 전면 조정 |
1894명의 발걸음, 정읍이 혁명을 다시 걷다 |
고창 복분자주, 호주 향해 수출 항해 나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