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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초·대산초 교장공모제, 각각 1명 지원
13일까지 추가 접수…16일~17일 1차 심사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1년 06월 14일(화) 10:55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고창남초

   

대산초

 

 

 

 

 

 

 

고창남초(교장 여병철)·대산초(교장 강주원) 초빙교장에 각각 1명의 후보가 지원했다. 이에 따라 두 학교 모두 재공고를 내고 13일(월)까지 지원자를 추가로 접수받게 된다.

초빙교장에 응모하기 위해서는 교장 자격증이 있어야 한다. 따라서 교장자격증이 있는 관내 교사와 관외 고창출신 교사가 주로 초빙교장에 응모하게 된다. 현재 관내에 교장자격증이 있는 교사는 5명이고, 그중 1명이 초빙교장에 응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따라서 관외 교사도 1명, 초빙교장에 응모한 셈이 된다.
재공고를 하더라도 관내 교사들 중에서 다시 응모할 가능성은 거의 없기 때문에, 관외 교사가 응모하지 않는 한, 이번 교장공모는 각각 1명으로 치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6월 16일(목)~17일(금) 사이, 해당학교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1차 심사가 열리고, 6월 21일(화)~23일(목) 사이, 고창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2차 심사가 진행된다. 후보자가 1명인 경우, 학교운영위원회와 고창교육지원청이 협의해 1차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게 되며, 2명 이상 지원할 경우는 학교운영위원회에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게 된다. 초빙교장 후보자가 1명으로 확정될 경우, 16일~17일 사이, 전체 학부모를 대상으로  공개설명회도 개최된다.    

고창남초 김상화 운영위원장은 “교장공모제에 관해 작년부터 운영위원간에 신중하게 의논해왔고, 더 좋은 학교를 만들어 가야겠다는 바램으로 이번에 교장공모제를 신청했다”며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산초 관계자는 “학부모와 동문들 등이 진취적인 교장선생님이 오셔서, 학생수를 늘여가고 학교를 활성화시키를 바라고 있다”며 “작은 학교에 뜻이 있는 선생님이 지원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교장공모제에는 공모자격에 따라 크게 초빙형·내부형·개방형으로 분류된다. 초빙형은 교장자격증 소지자만을 대상으로 한다. 내부형은 교장자격증과 관계없이 교직경력 20년 이상인 교원, 개방형은 교장자격증과 관계없이 교육계 밖의 인사도 지원할 수 있다. 현재 전북에서는 초빙형 교장공모제만이 치러지고 있다.    

김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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