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복지사각지대 발굴·보호를 위한 전국 일제조사
윤종호 기자 / 입력 : 2011년 05월 30일(월) 13:55
공유 :   
|
최근 방송을 통해 보도되면서 충격을 준 ‘공중화장실에서 생활하는 3남매’ 이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보호를 위한 전국 일제조사’가 진행된다. 고창군은 서권열 부군수를 단장으로 읍·면 일제조사 추진단을 15개팀 2,270명을 구성해, 오는 6월 15일(수)까지 경찰, 자원봉사, 복지시설, 이·통장 등과 함께 일제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주거 취약지역, 창고, 빈집, 터미널 등에 거주하는 방치된 주민을 확인 후, 면담 조사를 거쳐 기초생활수급자 책정과 긴급지원, 이웃돕기 등 민간 지원과 연계하는 다각적인 방안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한다.
|
|
윤종호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정읍 친절공무원, 현장에서 피어난 감동 |
헌신이 만든 성과…고창 의용소방대 전북 최우수 평가 |
고창·고성 의용소방대, 14년 이어온 영호남 우정과 협력 |
색소폰 선율, 고창 무대에 꽃피다 |
정읍 청년, 창업으로 자라는 씨앗 |
정읍 바이오, 단계별 성장판 만든다 |
정읍 생활인구, 머무는 힘으로 빛나다 |
작은 손길로 피운 정읍의 녹색 나눔 |
흙이 빚은 손끝의 전통, 일상에 깃들다 |
아이와 지역을 품은 돌봄, 고창 거점늘봄센터의 하루 |
평화는 나눔에서, 학교와 지역이 함께 심는다 |
신협·호텔 손잡고 지역 활력 연결고리 |
기술인재 육성, 군(軍) 특성화고 협력의 장 열려 |
동학농민혁명, 학문 넘어 예술로 |
정읍소방서 이상일 제25대 서장 취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