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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고창명주 쌀가공업체 육성사업자 선정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1년 05월 02일(월)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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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에 소재한 국순당고창명주(대표 현홍순)가 전북도에서 지원하는 쌀가공업체 육성사업자로 선정됐다. 전북도는 “쌀 소비촉진과 가공식품의 수요창출을 위해 도내 11개 쌀가공업체에 32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지난 25일(월) 밝혔다. 선정된 업체는 국내쌀을 30% 이상 주원료로 사용하는 식품업체들이다. 앞으로 국순당고창명주에는 사업비 5억원 한도 내에서 쌀 가공을 위한 설비 확충과 식품위생·안전을 위한 해썹(HACCP) 인증시설, 노후시설 현대화 등의 사업자금이 지원된다. 한편, 도내에서 1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쌀가공업체로는 38개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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