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기사제보구독신청기사쓰기 |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기사제보
구독신청
광고안내
저작권문의
불편신고
제휴안내
기관,단체보도자료
 
뉴스 > 문화·스포츠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고창출신 신승찬, 셔틀콕으로 세계 제패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1년 03월 21일(월) 12:40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고창출신인 전주성심여고 신승찬 선수가 ‘2011 독일오픈 주니어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여자복식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신승찬 선수는 이 대회에 이어 내년에 열리는 영국 런던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꿈도 이루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신승찬 선수는 이소희 선수(울산범서고)와 짝을 이뤄 2011 독일오픈 주니어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신승찬-이소희 조는 지난 14일(월) 독일 베를린에서 막을 내린 대회, 여자복식 결승에서 김찬미-김효민(이상 범서고)조와 ‘태극전사 간 맞대결’을 벌여 2-1(21-13, 16-21, 21-12)로 이겼다.

지난해 11월 치러진 ‘2010 아시아 주니어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도 여자복식 정상에 올랐던 신승찬-이소희 조는 이번 우승으로 국내 주니어 여자복식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최고임을 과시했다.

주니어 국가대표인 신승찬 선수는 “타고난 신체조건과 뛰어난 운동감각을 지녀, 강하고 깊은 스매시를 구사하는가 하면, 속이는 동작과 공격적 플레이가 큰 장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동성 전주성심여고 배드민턴 코치는 “신승찬 선수는 고된 훈련을 게을리 하지 않는 선수로 한국 배드민턴의 복식을 이끌어 갈 재목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팀 내에서도 분위기 메이커가 되어, 동료 선수들이 지쳐있을 때, 활력소 역할을 하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신승찬 선수는 고창초를 시작으로 전주성심여중을 거쳤으며, 그동안 전국체전 6연패 등 국내·국제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김동훈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백일 붉게 피어난 여름의 기억, 서현사지 배롱나무
고창 청소년, 해외에서 앞날을 보다
고창군, ‘고창형 긴급복지’로 사각지대 메운다
‘채해병 특검’ 수사관에 임창곤 법무사 선임
고창군 동리시네마, 우대계층 영화관람료 1천원 상시 할인
신재효판소리공원, 여름방학 산공부 참가자 모집
이팝나무 아래서 마을이 다시 웃는다
고창경찰서, 학교폭력 예방 유공자 6명 포상
정읍에서 우주를 보다…‘별나라 여행축제’ 25번째 여정
고창갯벌 탐조캠프, ‘숨결’ 따라 생태의 가치를 걷다
최신뉴스
고창군, 251억원 증액 2차 추경 편성  
유기상·김민영 조국혁신당 입당…정읍·고창 선거판 요동  
고창 종합테마파크 추진, 심원면 17개 단체 “지역 생존  
고준위폐기물 대응 논의…도의회, 한빛원전 점검 강화  
고창농악 40년, 세계유산의 울림…흥과 전통의 무형유산  
매운맛이 품은 여름, 고창 해풍고추의 귀환  
고창교육청·고창군, 교육행정 실무협의회 개최  
정읍, 도시민 ‘귀농체험 현장실습학교’ 선착순 모집  
정읍사 국악경연대회, 정읍에 울린 전통의 결  
사회적경제 인재 양성 ‘정읍시민대학’ 교육생 모집  
도심 속 힐링 명소, 치유의 숲 조성사업 착공  
정읍시, 일자리창출위원회 열어 내년 시책 논의  
정읍, 미로분수와 연계할 벽천분수 추진  
첨단과학산단 협의체 출범…기업 공동목소리 공식화  
심덕섭 군수, 도민체전 선수단 현장 격려  
편집규약 윤리강령 윤리강령 실천요강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주간해피데이 / 사업자등록번호: 404-81-36465/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월곡로 38번지 상원빌딩 3층 / 발행인.편집인: 박성학
mail: hdg0052@naver.com / Tel: 063- 561-0051~2 / Fax : 063-561-556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244 | 등록연월일: 2008. 5. 24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