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기사제보구독신청기사쓰기 | 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기사제보
구독신청
광고안내
저작권문의
불편신고
제휴안내
기관,단체보도자료
 
뉴스 > 교육·청소년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아산초, 교장공모제 신청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0년 11월 26일(금) 11:33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아산초(교장 신용호)는 지난 22일(월)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김향수)를 열어, 내년 학교장을 공모제로 선정하기로 결정하고, 전북교육청에 교장공모학교 지정을 신청했다. 오는 26일(금) 교장공모학교가 발표 된다. 

 

 전북교육청은 “전북 내 정년퇴임 등을 앞둔 교장결원 예정학교(53개교) 중에 21개 학교에서 교장공모제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지난 15일(월)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전북교육청 은동수 장학사는 “교장 결원이 발생하는 전 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신청한 학교가 지정할 학교보다 많으면 교육청에서 적절한 학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창에서는 아산초 신용호 교장만이 내년 2월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다.  아산초 김향수 운영위원장은 “우리 학교는 작은 학교라서 항상 폐교되는 부담을 안고 있다. 폐교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잠재우고 좋은 학교를 능동적으로 만들어갈 교장선생님이 꼭 필요하다”라고 교장공모제를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아산초는 통학차량, 자체급식 등 당면문제들를 슬기롭게 풀어가야 한다”며 “교장선생님이 학부모와 힘을 합쳐 농촌 실정에 맞는 학교, 도시도 부러워하는 학교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교장공모제는 ‘내부형’과 ‘초빙형’으로 치러지며, ‘내부형’은 경력 20년 이상인 교사도 응모할 자격이 주어지고 ‘초빙형’은 교장자격증이 있는 교사로 한정된다. 아산초는 20년 이상의 경력교사가 없어 ‘초빙형’ 교장공모제로 치러지게 된다. 고창교육지원청 박경석 장학사는 “고창에는 현재 9명의 교장자격증을 가진 교감이 있다”라고 전했다.

김동훈 기자

김동훈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고창농협, 상임이사 선출과 조합장 사퇴—조합 내 갈등, 어디
“2026 고창군수 선거, 누가 도전에 나서는가”
고창 선동초등학교 결국 역사 속으로
이해충돌방지법의 한계
[인터뷰] 고창군장애인체육회 홍기문 사무국장
고창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오는 3월5일 실시
한국국악협회 고창지부, 새 지부장 임병대 무투표 당선
고창미래교육센터, 160억 규모 교육혁신의 첫걸음 내딛다
정읍·고창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마무리…7개 금고 새 이사
정읍시, 초고압 송전선로 전면 반대 선언…“정읍을 포위하는
최신뉴스
“송전탑 백지화” 전북 8개 시군, 한전 송전선로 전면  
고창중학교, 어버이날 맞아 지역 어르신께 손편지·안마봉  
정읍시, 공공산후조리원 설계 전면 조정…2026년 10월  
정읍시, 10년 농촌공간 대개편 시동  
정읍시, 읍면 평생학습권 보장…‘모두배움터’ 15곳 운영  
정읍시, 생활환경에서 도시전략으로…친환경 정책 전방위 확  
고창군, 가정의 달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1+1+1 통큰  
고창군, 외부 청년농 유입 증가…정착 지원 강화  
심덕섭 고창군수, 농민들과 모내기 동행  
고창교육지원청-웰파크호텔, 교직원 복지 협약 체결  
전북도의회, 송전선로 일방 추진에 제동 걸다  
내장산, 다시 ‘한국관광 100선’ 중심에 서다  
정읍 서남권 추모공원, 운영 방식 전면 조정  
1894명의 발걸음, 정읍이 혁명을 다시 걷다  
고창 복분자주, 호주 향해 수출 항해 나섰다  
편집규약 윤리강령 윤리강령 실천요강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주간해피데이 / 사업자등록번호: 404-81-36465/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월곡로 38번지 상원빌딩 3층 / 발행인.편집인: 박성학
mail: hdg0052@naver.com / Tel: 063- 561-0051~2 / Fax : 063-561-5563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전북 다01244 | 등록연월일: 2008. 5. 24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