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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초, 다문화 이해교육 실시
김동훈 기자 / 입력 : 2010년 10월 29일(금)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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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초등학교(교장 고대석)는 지난 21일(목) 학생들에게 다문화 체험교육을 통해 편견과 고정관념을 없애고 다양한 경험과 시야를 넓혀주기 위한 다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했다. 고창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강사를 지원했으며, 처음 1시간은 저학년은 몽골, 고학년은 러시아에 대한 교육을 통해 이해의 폭을 넓혔다. 다음 1시간은 몽골,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일본, 러시아, 중국, 베트남 8개국의 전통놀이를 체험했다. 김하니 교사는 “다른 나라에 대해 호기심을 많이 가지고, 우리나라와 다른 부분을 이해하며, 다문화사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김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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