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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재 기획예산실장
“낮은 자세로 지원하고 지지하겠다”
유형규·김동훈 기자 / 입력 : 2010년 10월 08일(금)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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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재 기획예산실장
본인을 소개한다면
 1952년 고창읍 동산물에서 태어났다. 고창초·중·고를 졸업했다. 1976년 12월 21일 공채로 공직을 시작했으며, 2003년 무장면장, 2004년 고창읍장, 2006년 지역특화산업지원사업소장, 2007년 지역경제과장을 맡았다. 지난 9월 15일자 서기관으로 승진해 기획예산실장으로 발령을 받았다.


기획예산실의 주요 업무는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기획관리실을 기획예산실과 행정지원과로 나누었다. 총 21명이 일하고 있다. 두 실과는 다른 부서가 일을 잘 하도록 지원하는 부서다. 낮은 자세로 다른 부서가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머리를 맞대 살피고 지지하겠다. ‘정책기획담당’은 행정전반에 관한 기획을 담당하고, ‘예산담당’은 예산편성 및 집행을 감독하고 예비비를 관리하며 투·융자심사를 집행한다. ‘법무감사담당’은 법무를 관리하고 자체 감사를 실시한다. ‘대외협력담당’은 의회를 지원하고 대외협력·갈등관리를 담당한다.    


기획예산실의 현안 사업은
 기획예산실은 지원부서이다 보니 현안사업이라 얘기할 수 있는 것이 특별이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예산확보다. 지자체의 경우, 국가예산 확보는 군정운영의 관건이다. 고창군은 ‘2011년도 국가예산확보 대상사업’으로 655억원을 신청했다. 현재 기획재정부에서 넘어가 국회심의를 기다리고 있다. ‘구시포 국가어항 개발사업’, ‘가축분뇨 공공처리장 신설’ 등 신규사업 23건, 계속사업 27건 총 50건이다. 이 중에 얼마를 확보하느냐가 기획예산실의 보람과, 내년 군정운영에 활력소를 좌우하게 될 것이다.

 기획예산실은 지원부서이다 보니 현안사업이라 얘기할 수 있는 것이 특별이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예산확보다. 지자체의 경우, 국가예산 확보는 군정운영의 관건이다. 고창군은 ‘2011년도 국가예산확보 대상사업’으로 655억원을 신청했다. 현재 기획재정부에서 넘어가 국회심의를 기다리고 있다. ‘구시포 국가어항 개발사업’, ‘가축분뇨 공공처리장 신설’ 등 신규사업 23건, 계속사업 27건 총 50건이다. 이 중에 얼마를 확보하느냐가 기획예산실의 보람과, 내년 군정운영에 활력소를 좌우하게 될 것이다.

 두 번째는 한국폴리텍 고창캠퍼스가 내년 3월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가 된다. 올해 리모델링을 마치고 내년 3월 전북대로써 첫 행보를 내딛는다. 올해 전라도에서는 고창, 경상도에서는 부산이 ‘건설기능인력 양성기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2014년까지 국비 72억원을 지원받는다. 올해는 15억원을 들여 리모델링과 교육장비를 마련한다. 한옥·경량목조건축·실내디자인·목재가공 및 가구제작 등 4과목 6개월과정에 총 120명을 모집한다. 또한 내년 8월부터는 지역주민 평생학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2012년부터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승인을 받아야 하지만 4년 학점은행제 학사학위 취득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지방자치시대에 행정에 적극적 참여를 해주기 바란다. 부정적 시각보다는 긍정적 사고를 가지고 군정을 바라보았으면 좋겠다. 군민과 행정 간에 정말 돈독해진다는 것은 얼마나 좋은 일인가. 지금껏 군민을 위한 행정을 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군민들도 행정에 참여하면서 군을 위해 이바지할 수 있는 것을 찾아주었으면 좋겠다. 건강한 사회, 긍정적인 사회가 되길 바란다. 널뛰기를 생각해보라. 널뛰기를 크게 뛰면 반대쪽 사람도 높게 올라가고, 따라서 자신도 높게 올라간다. 하지만 작게 뛰면 타인도, 자신도 낮게 올라간다. 자신이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타인도 그렇고, 다시 자신에게 돌아온다. 항상 널뛰기를 상상해줬으면 좋겠다.

유형규·김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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