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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초청 위안잔치
유형규 기자 /  입력 : 2010년 07월 06일(화)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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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고창군지회(지회장대행 김용호)는 지난달 29일 선운산유스호스텔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고행순) 공동으로 70세 이상 독거노인 160명과 봉사자 등 총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SMU 뉴새마을운동 해피코리아운동의 일환으로 제16회 사랑의 어르신 초청 위안잔치를 가졌다.
새마을운동고창군지회 관계자는 “효사상이 퇴색해져가는 요즘 시대에 이러한 행사를 통하여 범 군민적 노인공경의 분위기를 확산하고 노인의 사회적 역할과 관심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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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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