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루과이전…아쉽게 8강전에서 좌절
1천여 주민·청소년, 고창초에서 열띤 응원
윤종호 기자 / 입력 : 2010년 06월 28일(월) 15:35
공유 :   
|
지난 26일(토) 고창읍내 거리가 텅빈 가운데, 고창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약 1천여명의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이 모여, 저녁 11시직전부터 다음날 새벽 1시경까지 ‘한국 대 우루과이’ 경기를 지켜보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 아쉽게도 한국이 2:1로 져 8강 진출이 좌절됐다. 사진은 이청용 선수가 후반 23분 득점 직후, 응원하던 사람들이 벌떡 일어나 환호하는 장면.
윤종호 기자
|
|
윤종호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송전탑 백지화” 전북 8개 시군, 한전 송전선로 전면 |
고창중학교, 어버이날 맞아 지역 어르신께 손편지·안마봉 |
정읍시, 공공산후조리원 설계 전면 조정…2026년 10월 |
정읍시, 10년 농촌공간 대개편 시동 |
정읍시, 읍면 평생학습권 보장…‘모두배움터’ 15곳 운영 |
정읍시, 생활환경에서 도시전략으로…친환경 정책 전방위 확 |
고창군, 가정의 달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1+1+1 통큰 |
고창군, 외부 청년농 유입 증가…정착 지원 강화 |
심덕섭 고창군수, 농민들과 모내기 동행 |
고창교육지원청-웰파크호텔, 교직원 복지 협약 체결 |
전북도의회, 송전선로 일방 추진에 제동 걸다 |
내장산, 다시 ‘한국관광 100선’ 중심에 서다 |
정읍 서남권 추모공원, 운영 방식 전면 조정 |
1894명의 발걸음, 정읍이 혁명을 다시 걷다 |
고창 복분자주, 호주 향해 수출 항해 나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