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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복분자 대만시장 공략 시작
복분자주·죽염 등 21개 품목 …6만불 수출
유형규 기자 / 입력 : 2010년 05월 04일(화)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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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복분자 제품이 대만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군은 전북대학교 고창복분자진흥사업단, 전라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하여 고창지역 복분자 제품들의 수출 판로 확보를 위해 지원 노력한 결과 고창에서 생산되는 복분자주와 죽염 등 약 21품목 6만 불 가량을 대만의 해락유한공사(海樂有限公司)에 수출한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군은 지난 3월에 대만바이어를 고창에 초청하여 생산업체를 방문하고 심층상담을 실시하여 최종 수출품목을 결정하게 됐으며, 오는 11일 대만의 대남(台南)지역 신광삼월(新光三越)백화점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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