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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선거사무소 개소식
안상현 기자 / 입력 : 2010년 04월 19일(월)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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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여론경선을 거쳐 고수면의 단일후보로 나선 무소속 이상호 예비후보(다선거구-고수·공음·대산·성송)가 지난 14일 고수면 소재지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주민들에 의해 선택되어진 만큼 결코 실망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해 행정에 대한 견제와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군민의 대변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주민경선을 함께 치뤘던 유길승 전 군의원도 참석해 “선거를 치르다보면 지지층들이 빠져나가기도 하는데, 이번에는 주민들이 직접 뽑아준 후보인 만큼 면민 모두가 하나로 똘똘 뭉쳐 이번 선거를 승리로 이끌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며 지원의 당부말도 전했다.
안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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