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찾아가는 문화활동, 신명나는 굿판
심원초 20일, 공음초 27일, 공연·체험이 함께
윤종호 기자 / 입력 : 2010년 04월 19일(월) 11:25
공유 :   
|
아이들과 함께하는 신명나는 굿판이 펼쳐진다. 오는 20일(화, 심원초등학교)과 27일(화, 공음초등학교), 고창농악전수관은 각 학교 강당에 전교생이 모인 자리에서, 작년에 이어 2010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우리문화속의 신명’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다음세대인 학생들과 함께 직접 체험의 경험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연은 고창군과 전라북도가 후원한다. 우리지역 전문 문화예술인들이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힘든 농촌 면단위 지역 학교를 직접 방문해 사설배우기, 문굿, 매굿, 판굿, 뒷굿 등의 순서로 1시간 남짓 진행되며, 사설배우기, 뒤굿 등은 체험활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번 행사를 진행하는 고창농악전수관은 전라북도 단체무형문화재(제7-6호)인 고창농악의 보전·전승 활동에 매진하는 전문기관으로, 고창농악은 고창농악전수관, 고창농악보존회를 비롯해, 현재 고창지역 14개 읍·면농악단과 초·중·고 농악부 등이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윤종호 기자
|
|
윤종호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고창군, 251억원 증액 2차 추경 편성 |
유기상·김민영 조국혁신당 입당…정읍·고창 선거판 요동 |
고창 종합테마파크 추진, 심원면 17개 단체 “지역 생존 |
고준위폐기물 대응 논의…도의회, 한빛원전 점검 강화 |
고창농악 40년, 세계유산의 울림…흥과 전통의 무형유산 |
매운맛이 품은 여름, 고창 해풍고추의 귀환 |
고창교육청·고창군, 교육행정 실무협의회 개최 |
정읍, 도시민 ‘귀농체험 현장실습학교’ 선착순 모집 |
정읍사 국악경연대회, 정읍에 울린 전통의 결 |
사회적경제 인재 양성 ‘정읍시민대학’ 교육생 모집 |
도심 속 힐링 명소, 치유의 숲 조성사업 착공 |
정읍시, 일자리창출위원회 열어 내년 시책 논의 |
정읍, 미로분수와 연계할 벽천분수 추진 |
첨단과학산단 협의체 출범…기업 공동목소리 공식화 |
심덕섭 군수, 도민체전 선수단 현장 격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