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미국대사 고창 방문
유형규 기자 / 입력 : 2010년 04월 19일(월) 11:13
공유 :   
|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 대사가 10일과 11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고창을 방문해 자전거 트레킹했다. 이날 고창을 찾은 주한 미국대사 캐슬린 스티븐스를 포함한 산악자전거 동호회원 25명은 우천에도 불구하고 ‘고인돌과 질마재 따라 100리길’을 트레킹하며, 고인돌박물관, 오베이골탐방로, 운곡 서원, 선운사 참당암, 심원 사등마을, 하전갯벌체험장 등을 둘러봤다. 이날 고인돌 길과 풍천장어길과 질마재 길 등을 둘러본 스티븐스 대사는 코스마다 다른 느낌과 숨어있는 이야기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고인돌박물관에서 스티븐스 미 대사를 맞은 한웅재 고창군수 권한대행은 고창고인돌유적지에 대해 설명하며 고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홍보를 부탁했다. 스티븐슨대사는 지난해 9월 최초의 여성 주한 미국대사로 부임했다.
유형규 기자
|
|
유형규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고창나들목공원 물놀이장, 6월28일 개장…8월29일까지 |
조선왕조실록 품은 정읍, 유산 보존의 길 위에서 |
고창군의회 이경신 의원 “운동장·폐교, 주민 삶의 공간으 |
고창군의회 정례회 폐회…결산 승인안·조례안 등 30건 처 |
지역과 현장을 잇는 의정의 발걸음, 임승식 도의원의 정책 |
청년이 머무는 전북, 공간에서 길을 찾다 |
고창군 2025년 하반기 정기인사: 7급 이하 승진내정자 |
고창군 2025년 하반기 정기인사: 6급 이상 승진내정자 |
맛, 체험, 유산의 고장 고창…복분자·수박·풍천장어로 여 |
정읍시가 꼽은 ‘지역의 맛’…15개 업소 맛집 지정 |
더 많은 지역 대학생에게 실질적 기회…정읍시, 우수인재 |
고창 광신아파트, 조경·층수 논란 속 행정 적법성 강조 |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 생태체험 축제의 장 |
“우아함이 피트니스가 되다”…고창군체육회 바레 핏 ‘백조 |
고창초, 전북 119소방동요대회 초등부 대상 수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