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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고창점 김대호 대표 쌀 800kg 전달
유형규 기자 / 입력 : 2010년 04월 06일(화)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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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읍 읍내리 삼성전자 고창점 김대호 대표는 지난달 31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달라며 사랑의 쌀 800kg를 군에 전달했다. 군은 김 대표가 지난 달 18일 ‘삼성전자 고창점’을 열며 화환대신 기증받은 ‘사랑의 쌀’ 20kg 40포를 각 읍·면의 어려운 가정 40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하여 다른 해 보다 힘겨운 해를 보내는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자 쌀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고향으로 돌아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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