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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복분자 생과 첫 수출
미국 최대규모 유통망 갖춘 H-마트에서 판매
유형규 기자 / 입력 : 2010년 04월 06일(화)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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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달 29일 선운산농협(조합장 오양환)의 복분자생과를 미국수출업체를 통해 판매된다고 밝혔다. 선운산농협은 복분자생과 약1000kg을 부산항에서 선적, 33개의 매장을 보유한 미동부의 최대규모의 유통망인 H-MART에서 판매하게 됐다. 이번 수출은 2009년 5억 8000만원 등 총 15억 1천만원의 수출실적이 고창복분자주였던 것과 달리 복분자생과라는 점에서 해외시장에서 고창복분자의 인지도가 높아진 것으로 보여 더 큰 의미를 갖는다. 선운산농협은 이번 수출물량은 초기물량으로 일회성이 아닌 계속사업으로 꾸준히 생과수출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히고, 이번 수출을 계기로 고창복분자의 해외시장진출이 새로운 도약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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