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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편의시설 지원센터 개소
유형규 기자 /  입력 : 2010년 03월 04일(목)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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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장애인 편의시설 지원센터 개소식이 지난달 26일 군민복지회관에서 시·군 관계자 및 심정연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김창수 도연합회센터장, 신욱 고창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개소한 장애인편의시설 지원센터는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한 이해의 증진과 설치시 도면, 재질, 설치 동선 등 필요한 자문 및 기술을 지원하고,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실태조사, 편의시설에 대한 인식개선과 설치 및 이용방법 홍보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센터의 운영은 센터장과 2명의 인원이 운영하게 된다.
이날 이강수 군수는 “편의시설 센터가 운영됨에 따라 공공건물, 이용시설 등을 위한 편의시설 관련 상담과 민원처리에 최선을 다하여 보다 나은 편익증진에 앞장서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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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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