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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중·고 청년동문협의회장에 김용환 취임
안상현 기자 / 입력 : 2010년 03월 04일(목)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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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중·고 청년동문협의회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달 27일 그랜드호텔 연회장에서 열렸으며, 신임회장에 김용환 동문이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병채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이강수 군수, 이연규 고창학원재단 이사장, 오종문 초대 군동창회장, 박우정 재경동창회장, 박종은 군동창회장, 이진수 재전동창회장, 서재휴 고창고 교장, 김명서 고창중 교장 등 많은 동문 선후배들이 참석해 회장단 이·취임을 축하했다. 조형철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회장으로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협조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새로 취임하는 김용환 회장님께도 아낌없는 성원과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김용환(56회)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세월이 지나면 역사가 되듯이 동창회의 새로운 역사와 미래를 위해 동문들이 이렇게 모였다고 생각한다”며, “전통을 거울삼아 고창중·고 청년동문협의회가 지역과 모교와 동창회를 잇고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고창중·고 총동창회의 조병채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동창회의 목적은 동문간의 침목과 모교발전에 있고, 청년회는 동창회의 중심”이라며 “모교의 발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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