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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동호인탁구대회’
박빙의 승부 속 현대아파트 팀 우승 탁구장 대회 내내 뜨거운 열기로 가득
안상현 기자 / 입력 : 2010년 02월 04일(목)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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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탁구동호인들의 건강과 우의를 다지는 ‘제1회 동호인 탁구대회’가 지난 21일 고창탁구회관에서 열렸다. 고창탁구회관(관장 배태호) 주최로 열린 이날 동호인대회는 4단 1복 풀리그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관내 5개 팀(제일아파트, 현대아파트, 고창소방서, 고창클럽, 오공클럽)과 친선참가팀인 정읍메이플 1개 팀 등, 총 6개 팀 30명의 선수가 경기에 출전해 열띤 경합을 벌이며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이날 대회의 우승은 5전 전승을 거둔 현대아파트 팀이 거머쥐었으며, 준우승은 제일아파트가, 3위는 고창소방서가, 4위에는 고창클럽이 각각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친선으로 참가한 정읍의 메이플 팀의 선수들은 “고창선수들의 실력이 작년에 비해 월등히 향상된 것 같다”며, 탁구장의 뜨거운 열기와 분위기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탁구회관의 배태호 관장은 “앞으로 고창생활체육탁구발전과 개인건강 및 기량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준 탁구동호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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