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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전당 1월 중 영화상영 재개
가족과 함께 보는 명탐정코난, 21일 ‘베이커가의 망령’ 상영
유형규 기자 / 입력 : 2010년 02월 03일(수)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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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문화의전당에서는 14일 ‘명탐정 코난-시한장치의 마천루’ 상영에 이어 오는 21일 ‘베이커가의 망령’을 상영한다.
 ‘명탐정 코난’은 코다마켄지, 사토마사토 감독의 애니메이션 시리즈물이다.
 고교생 명탐정 신이치에게 보낸 유명 건축가인 모리야 교수의 파티 초대장을 받은 코난은 일행과 함께 파티에 다녀온다. 하지만 파티에서 돌아오자마자 뉴스에서 모리야 교수의 집이 불타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방화 범인으로부터 도쿄 곳곳에 설치한 폭탄을 찾아내보라는전화를 받게 된다.
 21일 상영될 ‘베이커가의 망령’은 IT 회사 신드라 컴퍼니가 개발한 ‘코쿤’이라는 체험 시뮬레이션 게임 시연회에 참석한 코난이 게임이 시작되기 몇 분 전 게임개발자인 전충호가 살해되면서 벌어지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스토리로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게임에 참여한 50명의 아이들까지 위험에 처하게 된다. 이런 친구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코난은 게임 스테이지 중 100년 전 런던의 베이커가를 선택하고, ‘잭 더 리퍼’라는 전설적인 살인마를 잡으라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명탐정 ‘셜록 홈즈’를 찾아간다.
 문화의전당에서 지난 10일 상영한 ‘청담보살’은 구룡산 맑은 정기 받고 럭셔리 청담동에 자리잡은 미녀보살 태랑이 스물 여덟 전에 운명의 남자를 만나야만 액운을 피할 수 있는 사주를 타고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영화로 어느 날 기적 같은 사고로 눈길도 주기 싫은 찌질남 승원과 오매불망 첫사랑 호준을 동시에 만나게 되고, 태랑은 빌어먹을 운명과 사랑 앞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유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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